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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립선 수술 뒤 소변 변화가 이어질 때

김은정 변호사법무법인 CNE 김은정 의료전문변호사작성 검토

소변줄을 뺀 뒤로 소변이 자꾸 새어, 외출할 때마다 마음이 쓰입니다. 누구에게 묻기도 어려운 일이라 혼자 참게 됩니다. 어떤 수술을 받았는지에 따라 기다릴 시간이 다릅니다.

핵심 정리

  • 전립선 수술 뒤 변화는 비대증 수술인지 암 수술인지부터 가려 봅니다.
  • 전립선암 수술 안내에 따르면, 요실금은 소변줄을 뺀 직후 거의 모든 환자에게 어느 정도 나타납니다.
  • 1년 안에 95% 이상이 일상에 지장이 없을 만큼 회복됩니다.
  • 이 숫자는 암 수술의 것이라 비대증 수술에 그대로 대지 않습니다.

전립선 수술은 어떤 갈래가 있나요?

크게 비대증 수술과 암 수술로 나뉘고, 뒤 경과가 다릅니다. 전립선 수술 부작용을 찾아볼 때도 이 둘을 먼저 가릅니다.

비대증 수술로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이런 것들이 나옵니다.

  • 내시경 전립선절제술: 지금 가장 널리 쓰이는 방법
  • 레이저수술: 내시경 절제술보다 출혈 합병증이 적음
  • 전립선적출술
  • 전립선결찰술

내시경 절제술 뒤에는 며칠 소변줄을 꽂고 지냅니다. 출혈이 어느 정도 생기지만, 크게 우려할 정도는 아닙니다. 암 수술은 근치적 전립선절제술을 말합니다.

비대증 수술 뒤 회복 시간은 공식 건강정보에 숫자가 없어, 수술한 의료진에게 물어 둡니다.

전립선 수술 후유증을 볼 때 가르는 비대증 수술과 암 수술. 비대증 수술은 내시경 전립선절제술·레이저수술 등으로 며칠 소변줄을 꽂고, 회복 시간은 의료진에게 물어 둡니다. 암 수술은 근치적 전립선절제술로 요실금·발기부전이 흔하고 시간을 두고 회복되는 일이 많습니다.

소변이 새거나 성 기능이 달라지면?

암 수술 뒤 요실금과 발기부전은 흔하고, 시간을 두고 회복되는 일이 많습니다. 요실금 회복을 돕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케겔 운동입니다.

전립선암 수술 뒤 돌아오는 시간
6개월 안에 요실금이 일상에 지장 없는 수준으로
약 80~90%
1년 안에 같은 수준으로
95% 이상
발기 기능이 서서히 돌아오는 시간
6개월~2년

발기부전은 약 30~70%에서 생깁니다. 신경혈관다발을 얼마나 살렸는지, 나이, 수술 전 발기 기능에 따라 다릅니다. 신경이 다시 자라는 데 시간이 걸려 서서히 돌아옵니다.

다만 암 수술 뒤 다리가 아프면 기다리지 않고 진료를 받습니다. 혈전은 근치적 전립선절제술 뒤 생기는 가장 무서운 합병증으로 꼽힙니다. 다리 정맥의 혈전은 가벼우면 통증에 그치지만, 심하면 목숨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.

수술 전 설명은 무엇을 다루나요?

수술 전 설명은 병의 상태부터 다른 치료 방법까지 다룹니다. 설명할 것은 크게 다섯입니다.

  • 병의 상태와 진단
  • 수술이 필요한 까닭과 방법
  • 따를 수 있는 위험
  • 수술을 받지 않을 때의 결과
  • 다른 치료 방법

드물어도 그 수술에 전형적이거나 회복할 수 없는 위험은 설명할 것에 듭니다. 반대로 이미 알던 위험이나 그때 예견할 수 없던 위험은 빠질 수 있습니다.

설명이 빠졌다면 법원은?

설명이 없거나 부족했다면 선택할 기회를 잃은 데 대한 배상을 다툴 수 있습니다.

설명만 빠졌을 때

설명을 두고 다툰 다른 수술 사건이 있습니다. 조루 치료로 음경 신경을 막는 수술을 받은 뒤,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이 생겼습니다.

원심은 진료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. 그 증후군은 수술 때 내다볼 수 없었다며 설명할 것으로 보지 않았습니다. 다른 부작용과 수술 방법을 알리지 않은 것만 잘못으로 보았는데, 정신적 고통의 배상(위자료)에 그 증후군으로 커진 피해까지 얹었습니다.

대법원은 위자료가 수술을 받을지 고를 기회를 잃은 고통에 한정된다고 했습니다. 진료 잘못 없이 설명만 빠졌다면, 위자료라는 이름으로 재산 손해를 메워서는 안 된다고도 했습니다.

의사에게 배상을 명한 부분은 깨고 다시 심리하게 했습니다. 환자의 상고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.

수술 전후 일을 따져 볼 때는?

암 수술의 알려진 합병증에는 출혈로 인한 수혈과 직장 손상이 있습니다. 직장 손상은 대략 1% 미만입니다. 방광과 요도를 이은 자리의 협착은 4% 내외입니다.

수술 뒤 다툼에서는 수술의 필요와 방법, 제때 대처, 미리 한 설명을 봅니다. 수술 뒤 증상 글이 네 가지와 그 기록을 한 표에 견줍니다.

다른 치료가 필요했다면

협착이나 직장 손상으로 다른 치료가 필요하게 됐다면, 수술 전 무엇을 들었는지 물어볼 수 있습니다. 수술 중 처치와 수술 뒤 살핌도 물을 수 있습니다. 볼 기록은 서명한 수술 동의서와 수술기록, 배뇨 검사 결과입니다.

시효는 두 기간이 동시에 흐릅니다. 손해와 배상을 청구할 상대를 안 날부터 3년, 사고가 있은 날부터 10년입니다.

증상이 남았다면

들은 회복 시기가 지나도 나아지지 않으면 다시 진료를 받습니다.

배뇨 검사 결과는 검사한 날짜가 찍힌 결과지째 사본으로 남겨 둡니다.

함께 볼 글: 의료과실인지 무엇으로 판단할까

참고한 법령 · 지침

이 글은 일반적인 설명이며 개별 사건의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.